Department of Earth Resources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1939년 동아공과대학의 설립과 함께 광산학과로 학부교육을, 1957년부터 대학원 교육을 시작한 이래
많은 우수인재를 배출하여 국내외 자원개발 산업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또한, 2009년부터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자원개발특성화대학” 사업을 수행, 2016년에는 교육부의 지원으로 "BK21PLUS" 사업을 진행해 가며 미래사회에 전개될 자원개발과 환경문제를 조화시킬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자원환경공학 전공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원개발 기술에 대한 복합학문 분야로서, 석유 · 천연가스와 같은 에너지 자원과 전략 광물 자원에 대한 탐사, 개발 및 처리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자원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오염 제거기술 및 환경복원 기술 또한 연구하고 있으며, 터널이나 지하 공간(cavern)과 같은 대형 암반 구조물을 이용한 자원 비축기지 등 미래 지하 공간 개발 및 활용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구축하여 현재와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형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자원환경공학을 전공한 졸업생들은 자원개발 관련 정부기관, 정부출연 연구소, 공기업과 해외자원 개발 및 투자 관련 기업, 환경보전 관련 기업 등의 민간 기업, 건축 · 토목 관련 연구소 및 기업 등에서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